b형간염 예방접종 2차 완료 (가격,통증) 후기
- 생활 속 Information •ᴗ•/소소한 생활 정보
- 2021. 11. 13. 16:30
1차 a형 간염, b형 간염을 맞고 온 후
한 달 후 b형 2차를 맞고 왔다.
오늘은 b형간염 2차 접종 후기를 쓰고자 한다.
10월 첫 주에 1차 맞고
11월 첫 주에 2차를 맞으려고 했는데
한 달이 되기 3일 전이었다.
전화해보니 한 달 꽉 채워서 오라고 했다.
차라리 1차보다 조금 지나서 맞는 건 괜찮지만
조금이라도 미리 맞는건 안된다고 하셨다.
a형 간염, b형 간염 예방접종 1차
자세한 후기와 가격비교는 요기에 ⬇️
저번과 동일하게 한국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로 향했다.
저번엔 금요일에 방문했는데
이번엔 토요일에 방문했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사람이 굉장히 많다.
(참고로 아침 9:30에 도착함.)
주차장도 만차라 F5층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5층!!
이건 그냥 찍었다ㅋㅋㅋㅋㅋ
독감 예방 주사 가격은
26,000원이란다.
이건 보건증 발급과 비용 안내인데
보건증은 한 번쯤 필요할 때가 있어
나중에라도 참고될 듯 해 찍어뒀다.
먼저 들어가자마자 접수하고
예진표 작성~~~ 데스크 제출
> 번호 대기표
> 대기 후 직원과 간단한 상담
> 100번으로 가서 또 대기 후 의사와 간단 상담
> 수납 후 300번 예방 접종실로 ㄱㄱ
b형간염 예방접종 2차 비용은
14,000원
200번으로 들어가 걷다 보면
300번 예방접종실이 보인다. (신랑🙌🏻)
순서에 따라 차트 꽂아두고
간호사 분이 이름 불러주신다.
드디어 b형 간염 예방접종 2차 맞는다.
1차 때 맞았지만 여전히 무섭다.
같은 주사일 텐데
1차 때보다 더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찌르기 전 살짝 보니 바늘이 약간 두꺼웠다.
간호사 선생님의 재량일까..
엄살 많은 나의 기분 탓인 걸까...
따끔!이 아니라 따~아~끔 같은 느낌?
그래도 좀만 참으면 금방 끝나니 괜찮다.
겁이 엄청 많은 나도 맞았으니
누구나 맞을 수 있음. 너무 겁먹을 필요는🙅🏻♀️
약간의 묵직한 느낌은 남아있고,
이 날도 팔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팔을 사용하지 않으면 훨씬 통증이
빨리 가라앉는 것 같다.
잠을 잘 땐 접종 부위가 눌리지 않게
의식적으로 몸을 반대로 돌려 잤다.
가다실이 정말 아프다는데
가다실은 도저히 엄두가 안 난다 ,,
이제 b형은 5개월 후 3차 맞으러 가면 된다.
빨리 맞고 끝내버리고 싶다 🥲
b형간염 예방접종 2차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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