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현동/세곡동] 피자리움 다음에 또 가고싶은 곳 !

율현동 / 세곡동 / 자곡동 / 수서역 맛집
경리단길에서 이사왔다는

🍕피자리움 🍝

파스타가 먹고 싶은데 동네에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었는데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곳 !
호평의 후기도 많아 방문해보았다.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방문.
조명이 반짝 반짝 💡

뒷쪽?으로 오면 이렇게
피자리움 주차장이 있다.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11:00~21:00
월요일은 휴무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이고
오른쪽 안쪽에도 식사 공간이 있다.

이렇게 넓은 예약석도 따로 있었다.
이 때까지는 손님이 거의 없었지만
우리가 나갈 쯤엔 예약석도 찼고,
손님도 꽤 많이 있었다.

식기류, 피클 등은 셀프였다.

피클도 담아오고,
식기와 귀여운 종이컵까지 세팅 완료 !
분위기가 제법 괜찮았다.

 

메뉴판 / 샐러드

조각피자
베스트 메뉴인 루꼴라랜치로 결정
가격이 저렴하다..

파스타 메뉴
다른 것고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꾸덕한 까르보나라가 먹고싶어
까르보나라로 결정

기타 음료와 커피도 있다.

루꼴라랜치
이거 맛있다.
깔끔하고 소스도 달달하면서도
음.. 달지만은 않고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아무튼 맛있다.
다음에 가도 이 메뉴는 다시 먹을 것 같다.

뭐가 많이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다음은 까르보나라 !
후츠가 약간 두꺼워서 여러 번 씹히긴 했지만
이것도 제법 맛있게 먹었다.
꾸덕하지만 소스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


〰〰 후기 〰〰
피자가 깔끔하면서도 무겁지 않은데
맛까지 있어서 이건 다음에도 다시
먹을 메뉴다.

파스타도 괜찮았지만
다음엔 다른 메뉴를 먹어볼까 한다.

이 날 친구도 나도 배가 많이 고프지 않은 상태라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나왔는데
배가 고픈 상태였으면
살짝 부족했을 것 같다는생각이 든다.
피자를 두 조각씩만 먹어서?...
파스타도 양이 많은 편은 아니고 적당한 편.
다음엔 피자 두 종류에 샐러드나 파스타
이런식으로 주문해봐야겠다.

가격도 저렴한 편에 분위기도 좋고
전반적으로 음식도 맛있어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이다 !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유명한 곳이었다는데
나에게 가까운 곳으로 이사와서 땡큐 :-)

만족스러운 먹소비 후기 끄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