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피자는 피자엠소마로 정착! 가성비 짱!
- 생활 속 review •ᴗ•/먹자
- 2021. 9. 9. 15:35
밥하기 너무 귀찮은 저녁.
간단하게 떼우고 싶어 쿠팡이츠로
피자집을 검색 !
처음 들어본 피자집
'피자엠소마'
가격도 저렴하고
1000개가 넘는 리뷰!
믿고 주문 ㅎㅎ
피클, 요거트 소스, 갈릭소스 등등
난 갈릭소스만 먹었당
반반피자R 16,900원
(L은 +2,000원)
콤비네이션+베이컨고구마(+500원)
= 17,400원
여러 가지 세트 메뉴도 있는데
세트1(오리지날피자+오븐스파게티+콜라1.25L)
= 19,900원 인데
집에 콜라가 있어 세트메뉴로 시키지 않고,
오븐스파게티는 리뷰 이벤트로 받았다 ♡
서비스로 스파게티를 주시다니..ㅎㅎ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밑에는 소스가 부족해
잘 섞어주었다.
콤비네이션과 고구마 피자
난 토핑이 너무 이것 저것 많이 올라간 것 보다
무난한게 좋다
페퍼로니도 좋아하고
그냥 치즈피자도 좋다
콤피네이션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평소 고구마 피자는 잘 안먹는 편인데
고구마무스가 발린 달달한 피자가
먹고 싶어서 반반 피자로~
갈릭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다
엣지에 치즈크러스트 깜박 ㅠ,,
그래도 소스랑 먹으니 담백했다.
베이컨 고구마 피자도 맛있었다
이 날 단게 땡겼는지
쪼오끔만 더 달았으면..ㅎㅎ.....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고구마 무스도 제법 두껍게 올라가있다.
피자는 냉동 보관 하면 되니까
스파게티 먼저 먹어야지.. 하다보니
스파게티 다 먹으니 배가 불러
피자는 2조각 밖에 못먹었다.
원랜 4조각 정돈 먹어줘야하는데ㅋㅋㅋㅋ
남은 피자는 다음 날 먹었다.
평소 피자를 자주 시켜먹는 편은 아니지만
도미노나 피자헛을 주로 먹었었는데
피자엠소마도 가성비 좋고 아주 맛있었다.
저렴하기에 크게 기대 안했는데
만족스러운 소비였다.
앞으로 피자 배달은 요기서 해야지
'생활 속 review •ᴗ• > 먹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시카나 모두의 마요, 양념 반반 (세곡점) 솔직 리뷰 (0) | 2021.09.12 |
---|---|
[문래] 분위기 좋은 카페 올드문래 후기, 점심에 방문 (0) | 2021.09.11 |
[신논현/강남역] 미즈컨테이너 이스트점 몇 년만에 방문한 후기 (내돈내먹) (0) | 2021.09.06 |
세곡동 족발보쌈 맛집 족발예찬 부대찌개까지? 내 스타일이야 😆 (0) | 2021.08.30 |
양재 중국집 추천 다래성, 양도 맛도 만족 ! (0) | 2021.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