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임신 일기 2 ෆ 지금은 입덧 지옥으로 하루하루 힘겹다 😩,, 일기가 밀릴 것 같은 느낌 ; 두줄 보고 처음으로 방문한 산부인과 2월 17일 네이버 주수로 5주 4일 째였다. 난황까지는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방문. 예약을 한 평일인데도 1시간은 기다렸던 것 같다 ; 그렇게 처음 만나게 된 떡국이 🐥 아기집도 잘 보이고 난황도 보였다. 아주 작은 동그라미가 떡국이의 영양분이 되어줄 난황. 5주 4일 예상하고 갔는데 아기집 재어보시더니 6주 2일이라고 하셨다. 떡국이가 집을 뚝딱뚝딱 열심히 잘 지었나 보다 🥰 기특해라 처음 해본 질초음파는 조금 아프고 불편했지만 떡국이가 잘 자리 잡았다고 해서 걱정되었던 마음이 조금은 가라앉았다. 남편도 엄청 좋아했다 :-) 나도 이제 임산부 🤰🏻,, 산모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