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나의 샤넬 오픈런 후기를 남겨 본다 ✨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나의 첫 샤넬백 후기 ! 블로그 후기를 엄청나게 보고 새벽에 가지 않으면 구입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신랑 쉬는 날 택시를 타고 새벽 5시경 압구정 갤러리아로 ㄱㄱㄱ 그 시간에도 내 앞에 3팀이 있었음... 도대체 다들 몇 시에 오셨을까... 카페 후기 보니 내가 구입한 다음날엔 3시에 도착했는데 10명이 있었다는 글을 보았다.. ★준비물 의자★ 내 앞 뒤로는 오픈런 알바 분들이었음... 암튼 신랑이랑 수다 떨며 하염없이 기다리니 10시가 되자 번호표를 받을 수 있었고, 나는 4번. 10:30 톡을 받고 매장으로 달려감. 4번이어서 첫 팀(?)에 들어갔고, 캡처했던 사진들을 보여주며 재고 확인부터 함. 코핸, 클스 등은 없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