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임신 일기 4 ෆ 임신 일기라 쓰고 입덧 일기라 읽는다. 5주부터 시작된 나의 입덧 ,, 조금씩 울렁거리며 뱉어내더니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지금 10주차가 됐는데도 여전히 울렁거림이 있고 현재는 친정으로 피신 와서 엄마 밥 먹고 보살핌(?)ㅎㅎ 받으니 조금 나아진 듯하다. 입덧 해결 방법은 친정 ? 😛 기분 탓이겠지만 조금은 맞는 듯 ! 입덧이 점점 심해지고 폭풍 검색으로 다른 분들이 완화됐다는 거 하나씩 사보았다 ,, 내가 먹은 입덧 완화 음식 후기 참고로 나는 속이 비면 살짝 울렁거리고 속이 차면 토를 하는 먹덧+토덧이다. 신 맛 나는 간식류. 마이쮸는 그렇게 시진 않지만 입 안이 텁텁할 때 가볍게 하나 씩 넣어주었다. 젤리나 새콤달콤 등도 역시 뭔가 입이 빌 때 넣어주어 잠깐 동안 울렁거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