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를 그렇게 왔다 갔다 했는데도 왜 한 번 보지 못했을까 ㅎㅎ 외삼촌과 숙모가 맛있는 갈빗집에 예약해 두셨다며 약속을 잡으셨다. 덕분에 맛있게 먹고 온 양재 갈비집 갈비사랑 후기 ㄱㄱ🏃🏻♀️ 양재 갈비 맛집. 갈비사랑 외관 간판이나 건물이 튀지 않지만 건물이 굉장히 커서 찾을 수 있었다. 발렛비는 3,000원 1층에서 룸 번호, 시간, 예약자명이 적혀 있어서 예약된 곳으로 안내해주셨다. 룸으로 아주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분위기. 기본 세팅이 준비되어 있었다. 갈비사랑 포장 메뉴가 있길래 그냥 찍어봤다. 포장 음식도 파나봄 ,, 갈비사랑 메뉴판. 다양한 고기메뉴들이 있었고 미국산과 한우를 나누어 판매했다. 내가 가봤던 갈비집 중 미국산 갈비로 가장 비싼 곳이었다ㅋㅋㅋ 다양한 밑반찬들이 제공되는데 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