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삼겹살 안 먹은지가 몇 년 전인지 ,, 저녁 먹을 곳 찾다가 발견한 잠수교집 ! 친구가 다른 지점도 가봤는데 맛있었다며 가자고 하여 오랜만에 냉삼 먹으러 고고 외관은 식당같지 않음 ! 눈 씻고 잘 찾아야함 👀 좁은 계단 따라 올라가면 2층에 있다. 매장이 손님들로 꽉 차 있어 이름 적고 기다렸던 것 같다. 대기하는 사람도 꽤 있었고,, 이 집 장사 잘 되네 👍🏻 웨이팅 후 자리 안내 받고 기다리자 한상이 차려졌다. 고기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반찬들이 나왔다. 밥상, 물병, 전반적 가게 분위기는 레트로 갬성 💃🏻 노래도 90년 대 핫했던 음악들이었다. 🥓 삼겹살 160g 13,000원 우리는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다.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고기는 냉삼 한 종류고 나머지는 국, 탕, 떡볶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