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후라이드반 양념반 솔직후기 :)

오늘의 포스팅은
네네치킨 후라이드반 양념반!!
⭐️ 주관적인 내돈내산 후기 ⭐️

시골로 이사 왔더니 배달되는 곳이 몇 없고
그나마 가까운 곳이 네네치킨이어서
요즘 치킨은 거의 네네에서 먹는다..

오랜만에 치킨이 먹고 싶어 주문 ㅎㅎ
후라이드는 내가 좋아하고
양념은 남편이 좋아해서
우리는 항상 반반 🍗

다른 네네치킨 지점은
콘슬로우 같은 거 주던데
시골이어서 그런가(?)
치킨무를 두 개 준당..

역시 치킨은 다리죠 ♡

바삭바삭하고 네네치킨 튀김은
솔직히 좀 짠 편(?)이다 ㅎㅎㅎ
근데 맛있다ㅠㅠ
먹을 땐 자극적이어서 맛있지만
다 먹고 한참 후에 물을 자꾸 찾게 되는..

 

사실 머스타드 안 찍어도 간이 잘 맞지만
나는 후라이드+머스타드
조합을 좋아하기 때문에
늘 머스타드를 찍어 먹는다.

닭다리 다음으로 좋아하는 날개 ♡
남편은 퍽퍽 살을
좋아하고 나는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
천생연분😉

닭크기도 작지 않고
양념도 달달하니 괜찮다.
네네치킨 양념은 매운맛 전혀 없고
음.. 뭐랄까 진짜 딱 기본 양념치킨 맛?
난 특유의 맛없이 그냥 기본이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네네치킨 후라이드반 양념반
반반 메뉴 가격은 18,000원이었다.
배달비 +3,000ㅜㅜㅜㅜㅜㅜ

무난하게 잘 먹은 네네치킨
네네는 실패 없이 늘 평타는 치는 듯
무난하게 맛있는(?) 맛과 거리 때문에 앞으로
네네를 자주 찾을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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